2025년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다양한 선거 관련 단기 아르바이트가 모집되고 있습니다. 선거 알바는 투표와 개표가 원활하게 진행되도록 돕는 임시직입니다.
이 외 도움되는 내용을 함께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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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관리위원회 알바 신청
선거관리위원회 알바는 짧은 기간에 비교적 높은 급여를 받을 수 있어 많은 분들이 신청을 하고 있습니다. 선거 알바는 크게 투표 사무원, 개표 사무원, 개표 참관인, 유세 알바, 여론조사 알바, 선거사무보조원, 공정선거지원단 등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투표 사무원은 투표소 설치와 철거, 투표용지 교부, 유권자 확인 등 투표 당일 현장에서 투표가 원활하게 이뤄지도록 돕는 역할을 합니다. 하루 일당은 약 9만 원 정도이며, 만 18세 이상이면 지원할 수 있습니다. 성실성과 책임감이 요구됩니다.
개표 사무원은 투표가 끝난 후 투표함을 이송하고, 투표지를 분류하며, 개표 상황을 보고하는 일을 맡습니다. 개표가 모두 끝날 때까지 근무해야 하므로 장시간 근무가 필요할 수 있고, 일당은 약 15만 원 정도로 투표 사무원보다 높습니다. 신분증 지참이 필수입니다.
개표 참관인은 개표 현장에서 개표 과정이 공정하게 이뤄지는지 감시하고, 위법 사항이 발생하면 시정을 요청하는 역할을 합니다. 개표 참관인은 직책이나 근무 장소에 따라 21만 원에서 27만 원 정도의 일당을 받을 수 있습니다. 사전교육을 반드시 이수해야 하며, 공정성과 중립성이 매우 중요합니다.
유세 알바는 후보자의 선거 유세를 지원하는 역할로, 구호를 외치거나 현장 분위기를 조성하는 일을 합니다. 하루 7만 원에서 10만 원 정도의 급여를 받을 수 있으며, 만 19세 이상이어야 하고, 체력이 요구됩니다.
여론조사 알바는 전화 설문조사를 통해 유권자들의 의견을 조사하는 일입니다. 시급은 9,000원에서 11,000원 정도이며, 콜센터에서 단기간 모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선거사무보조원은 선거와 관련된 행정 및 사무 보조, 차량 운전 등의 일을 합니다. 급여는 기관마다 다르니 공고를 참고해야 하며, 컴퓨터 활용 능력이나 운전면허가 있으면 우대받을 수 있습니다.
공정선거지원단은 선거가 공정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감시하고 계도하는 역할을 합니다. 역시 기관마다 급여가 다르며, 공정성과 중립성이 요구됩니다.
이러한 선거 알바에 지원하려면 만 18세 이상(유세 알바는 만 19세 이상)이어야 하고, 공직선거법상 선거운동을 할 수 없는 자에 해당하지 않아야 합니다. 정치적 중립성과 성실성도 중요합니다. 일부 직무는 컴퓨터 활용 능력이나 운전면허 등 별도의 조건이 있을 수 있습니다.
모집은 선거일 1~2개월 전부터 수시로 진행되며, 2025년의 경우 4월과 5월에 집중적으로 공고가 올라올 예정입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지역 선관위 홈페이지에서 공고를 확인할 수 있고, 온라인 지원이나 주민센터 방문 접수도 가능합니다. 알바천국, 알바몬 등 주요 알바 포털에서도 일부 공고를 볼 수 있습니다. 정당이나 후보자 캠프, SNS, 현장 방문을 통해서도 모집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선거관리위원회 알바를 확인해보세요